글로벌화 성과 없어 기수 변경 … SK에너지ㆍSK네트웍스 대폭 교체 SK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핵심인사에 대한 교체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CEO들을 대폭 물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2009년에는 실물경제 침체가 한층 극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인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SK그룹은 양 날개인 SK텔레콤과 SK에너지의 최고경영자를 모두 교체해 재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을 SK C&C 부회장 겸 대표이사로 보내고 후임에 SK네트웍스 정만원 사장을 임명했으며, SK에너지 신헌철 대표이사 겸 부회장을 고문으로 앉히는 대신 구자영 SK에너지 P&T 사장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에는 이창규 SK네트웍스 상사컴퍼니 사장을 임명했다. SK가 예상밖의 인사를 단행한 것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취임 후 10년 동안 중국과 미국 등 해외진출을 시도하며 글로벌화를 강력히 추진해왔음에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자 결국 기수를 바꾸는 충격요법을 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새로운 피를 수혈함으로써 정체상태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최태원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승진 ◇SKC ▲전무 조병수, 장사범 ▲상무 양생환, 박기동, 노재연 ◇SK케미칼 ▲부사장 이문석 ▲전무 이인석, 노항덕 ▲상무 최낙종, 천세영 ◇SK네트웍스 ▲사장 김재하 ▲전무 박성문, 백승한 ▲상무 김용석, 최영재, 김종국, 이동구 □선임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 이창규 □전보 ◇SK네트웍스 ▲전무 강대성 ▲상무 이응상, 라진권, 박성수, 이호규, 한상수, 조인호, 김유연, 원종건, 김동원, 김성환, 권세진, 강성호, 이근필 <화학저널 2008/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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