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벤젠ㆍ프로필렌 30만톤 상업화 … CO2 저감효과 기대 Mitsubishi Chemical은 코크스 설비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COG)를 사용해 벤젠(Benzene), 프로필렌(Propylene)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시험생산을 앞두고 있다.COG에 포함되는 수소와, 메탄(Methane), 이산화탄소(CO2) 등을 조합해 원료로 사용하는 것으로 실증기술을 확립하기 위해 Sakaide 플랜트에 파일럿을 건설하고 있다. COG 발생량으로 환산하면 벤젠, 프로필렌 모두 30만톤 정도의 양산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석탄화학과 석유화학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유도제품 사업도 재정비할 방침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Sakaide와 Kakogawa의 코크스 설비에서 부생되는 13억N㎥의 COG를 코크스 건류의 열원으로 사용함은 물론 Yonden(Sikoku전력)에도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COG가 수소와 메탄으로 구성된 점을 이용해 석유화학 원료로도 공급할 계획으로 양산화를 준비해왔다. 메탄 베이스의 벤젠을 비롯해 메탄-메탄올(Methanol)-DME(Dimethyl Ether)-프로필렌의 생산체인 구축할 계획으로 최근 Sakaide 플랜트에 메탄으로 벤젠을 생산하는 파일럿을 건설했으며 이미 파일럿을 건설 중인 메탄 베이스 메탄올과 함께 양산화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DME로 프로필렌을 제조하는 기술도 개발하고 있어 Yonden이 2010년부터 연료를 천연가스로 전환함에 따라 공급할 계획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석유화학사업을 재정비하는 가운데 에틸렌(Ethylene) 유도제품을 축소하는 한편, 프로필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Mizushima 공장은 프로필렌 센터로 전환할 방침이어서 Sakaide에서 제조한 메탄올을 Mizushima에 공급해 DME-프로필렌을 생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벤젠이나 메탄올을 생산할 때는 이산화탄소도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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