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폭락 “50달러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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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8일 두바이유 4.54달러 폭락 45.71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하락 1월8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 우려가 가중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41.70달러로 0.93달러 하락했으며 Brent 선물유가도 1.19달러 하락한 44.6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의 석유 재고 증가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45.71달러로 4.54달러 폭락했다.
미국 정부의 12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행된 블룸버그의 사전조사 결과 실업자 수가 51만명 증가함에 따라 2008년 실업자 수는 총 240만으로 6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미국 실업급여 수당자의 수가 1울 첫째 주에 460만명을 기록해 1982년 이래 최고치를 경신해 경기침체의 심각성을 증명하고 있다. MF Global의 John Kilduff 분석가는 고용지표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세계시장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세계 최대 할인점인 월마트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우존스 지수가 하락해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1월8일 다우존스지수는 전일대비 0.31% 하락한 8742.46를 기록했으며 월마트의 2008년 12월 점포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쳐 로이터 예상치인 2.8%에 훨씬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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