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LEDㆍ태양광 육성 본격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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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6개월간 연구용역에 8600만원 투입 … 신규사업 발굴 목적 익산시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를 맞아 지역특성을 살려 LEDㆍ태양광산업으로 지역의 신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익산시는 시청상황실의 산업연구원(책임연구원 주대영 박사)과 <익산 LEDㆍ태양광전지산업 육성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1월8일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원광대학교, 동우화인켐, 넥솔론, 한국고데시 등 대학 및 LEDㆍ태양광 관련기업 등이 참여했다. 8600여만원이 투입되는 태양광전지 연구용역 기간은 2009년 7월까지 6개월이며 대내외 여건 분석, 익산시 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수립, LED 및 태양광전지 육성계획수립, 단계별 추진전략, 재원확보계획, 기업유치방안, 신규사업 발굴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익산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호남광역경제권 중점사업인 광소재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가운데 LED, 태양광전지 관련 신규사업을 발굴함으로써 국가예산을 확보해 지역의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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