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바이오가스 상업화 성공
|
이지바이오, 축산분뇨로 매출 5억원 … 폐열활용에 이산화탄소 감축도 정부의 녹색성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바이오기업이 축산분뇨를 이용한 친환경 발전시설을 완공해 연평균 5억원 상당의 전력 매출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이지바이오시스템(대표 최상렬)은 고온 발효공법으로 하루 100톤의 축산분뇨와 음식찌꺼기를 이용해 상업용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경남 창녕 소재 발전시설을 최근 완공했다.
이지바이오는 연평균 3504M㎾의 전기를 생산해 약 5억원 정도 매출을 올리게 되는데 이는 약 1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열병합발전소에서 나오는 폐열을 주변의 비닐온실과 유리온실에 열원으로 공급하고, 발전기 엔진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CO2)를 이용해 작물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플랜트를 정상 가동하면 이산화탄소를 2628톤 감축할 수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권 확보시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도쿄의정서 합의에 따라 2013년부터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축해야 하고, 2012년부터는 축산분뇨 등 유기성 폐기물의 해양투기가 금지돼 폐기물을 자원화해 재활용하지 않으면 농ㆍ축산업에 타격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바이오가스 플랜트 설비는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도 고온 발효를 이용함으로써 효율이 높고, 바이오가스량이 많아 중온 발효에 비해 발전량이 2배 가량 많은 점, 고온으로 병원성 미생물이 사멸되는 효과, 발효기간이 짧아 동일 규모의 중온 설비보다 3배 이상 처리 능력이 높은 점, 계절변화가 없는 점 등을 이점으로 꼽았다. 최상렬 사장은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유기성폐기물을 자원화해 에너지와 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함은 물론 앞으로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며 “기존 바이오가스 플랜트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국내에서도 바이오에너지 사업과 탄소배출권 분야에서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1/13>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건축소재] KCC, 국내 건축자재 산업 선도 “인정” | 2025-12-11 | ||
| [합성섬유] 휴비스, 국내 섬유산업 친환경 전환 선도 | 2025-12-04 | ||
| [석유화학] 석유화학, 국내 최대 컨퍼런스 개최한다! | 2025-12-0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자동차소재] 사빅, EV용 플래스틱 솔루션 최초로 공개 | 2025-12-12 | ||
| [석탄화학] 한국, 아시아 최초로 탈석탄화 우려된다! | 2025-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