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이라크 유전개발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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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사전 자격심사에 참여 … 쿠르드에 비해 매장량 커 낭보 기대 SK에너지가 쿠르드 유전개발에 이어 이라크 정부가 남부 유전지대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2차 사전 자격심사(PQ)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SK에너지가 최종적으로 입찰자격을 얻을지는 불확실하지만, 2008년 한국가스공사가 입찰자격을 얻은데 이어 이라크 진출의 또 하나의 낭보로 평가되고 있다. 정부 관계당국에 따르면, SK에너지는 이라크 정부의 2차 PQ에 참가해 글로벌 석유기업들과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라크 남부지역은 석유매장량이 1150억배럴로 추정돼 쿠르드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매장규모가 크다. SK에너지가 불완전하나마 이라크에서의 제약이 풀린 것과 달리, 쿠르드 유전개발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PQ에 참가하지 못했다. 정부도 이라크에서의 원만한 사업 진행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책을 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월24일 외교관계 수립 후 처음 방한하는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과 만나 한국-이라크간 경제 및 자원협력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4월 경 평가결과가 나올 예정”이라며 “정부도 자원협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2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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