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산 PS 수입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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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하락으로 구매 회복 … 2008년 하반기 재고도 소진 일본의 PS(Polystyrene) 자급력이 서서히 회복돼 국내기업들도 더 이상 수출을 확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최근 한국산 PS는 원화약세로 가격 경쟁력이 향상되면서 일본 수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에는 원료 SM(Styrene Monomer) 가격이 등락폭이 커 일본제품이 국제가격에 비해 강세가 이어지면서 일본산 PS도 국제가격과의 스프레드가 확대됐다. 때문에 2008년 일본의 SM 수입이 전년대비 40% 증가한 반면, 출하량은 11% 감소해 22년 전 수준으로 역행했다. 다만, 2009년 1월 이후에는 일본의 SM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국제가격과의 스프레드가 좁혀지고 있으며 2008년 하반기에 형성된 재고도 소진돼가고 있어 일본산 구매가 회복되고 있다. 최근 수년간 일본의 PS 수요는 90만톤 정도로 추이해왔으나 2008년에는 전년대비 11% 감소한 80만5613톤을 기록했다. 내수소비가 11% 감소한 76만8438톤, 수출이 15% 감소한 3만7275톤으로 2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수요 감소의 주요 원인은 2008년 10월 이후 수요가 급감하면서 수입제품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PS 수입은 월평균 1500톤 가량에서 3500톤으로 급증해 2008년에는 총 수입량은 40% 증가한 2만5238톤을 나타냈다. 특히, 원화약세를 무기로 한 한국산 PS 유입증가가 눈에 띄었으나 1월 이후에는 일본산 SM 가격이 하락하면서 PS도 국제가격과의 스프레드가 줄어들어 점차 수입이 감소할 전망이다. 2008년 하반기에는 일본의 PS 생산기업들이 국제가격과의 스프레드가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가격이 저렴한 수입산으로 대체되는 수모를 겪었으나 앞으로도 똑같은 상황이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저널 2009/03/04>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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