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가에 원유 소비국 구매력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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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40달러면 구매력 1조달러 상승 … 경기부양으로 Win-Win 국제유가가 40달러대를 유지하면 원유소비국의 구매력이 1조달러 가량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다나카 노부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2009년 국제유가가 배럴당 현재의 40달러를 유지하면 원유 소비국들은 구매력이 1조달러 상승하는 효과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나카 사무총장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의 기자회견에서 저유가 덕분에 원유소비국들의 경기가 부양되면 결국 산유국들에도 이로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원유소비국들에 대한 1조달러의 구매력 상승효과는 787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정부의 경기부양 지원규모에 비견된다고 덧붙였다. 2009년 OPEC(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들의 원유 무역량은 2008년의 5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OPEC은 2008년 하반기에 원유 생산량을 420만b/d 줄이기로 합의했었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는 OPEC 회원국들의 2009년 원유 무역액이 2004년 이후 최저치인 4000억달러로 2008년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9700억달러의 절반 이하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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