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ㆍPP, 경기침체에 “먹구름”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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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ㆍ일본ㆍ서유럽 플랜트 연속 가동중단 … 2014-15년 신증설 감소 세계 PE(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 시장이 휘청거리고 있다.세계경제 침체로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중동의 신증설 플랜트가 가동함에 따라 석유화학 가동률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일본, 서유럽의 구식 플랜트가 가동을 중단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M&A(합병ㆍ인수)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폴리올레핀 수요는 2008년 1억1300만톤으로 1.6% 감소했으며 2009년에는 수요가 다소 회복되나 2007년 수준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중동과 아시아의 신증설 플랜트가 속속 가동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서유럽은 LLDPE(LinearLow-Density PE), HDPE(High-Density PE), PP(Polypropylene) 순 수입국으로 전환되고, 중동이 세계 석유화학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LLDPE 수요는 2007년 5.6% 증가한 후 2008년 1.2% 감소했으나 LDPE에 비해 수요가 양호한 편이어서 2009-16년 연평균 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HDPE 수요는 2008년 2.1% 감소했으나 경기가 회복되면 아시아의 시장점유율이 50%로 확대되고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PP는 2007년 수요가 6% 증가했으나 2008년에는 세계경제 침체와 원료코스트의 변동성이 심화되면서 최종수요처들이 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매를 보류함으로써 1% 감소했다. 세계시장의 공급과잉이 극에 달함에 따라 2014-15년에는 폴리올레핀 신증설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3/09>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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