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ostem 기술도입에 합작기업까지 … 2012년 매출목표 2000억원 LG화학이 고급 알루미늄 창호사업에 뛰어들었다.LG화학은 3월11일 도쿄(Tokyo)에서 일본의 창호 메이저 Tostem과 알루미늄 창호사업 합작 계약을 체결했다. 합작법인은 실무절차를 거쳐 4월에 설립될 예정으로 LG화학과 Tostem이 51대49로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신설 합작법인은 LG화학의 산업재 사업을 분사해 4월1일부터 새로 출범하는 LG하우시스의 자회사로 편입하게될 예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최근 주거용과 상업용 건축물이 고층화하면서 고급 알루미늄 창호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알루미늄 창호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확보한 Tostem과 전략적으로 제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LG화학은 기존의 PVC(Polyvinyl Chloride) 창호의 시장지배력을 유지하면서 알루미늄 창호시장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함으로써 2012년에는 알루미늄 창호분야에서 20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승배 상무는 “LG화학이 가진 PVC창호 사업의 경쟁력과 Tostem의 알루미늄 창호 선진기술을 접목해 창호시장 전체를 선도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알루미늄 창호시장은 건물 고층화에 따라 2008년 1조10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1조6000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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