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륙 인프라 강화로 카바이드 호조 … 연안지역은 에틸렌 대세 중국 내륙부의 PVC(Polyvinyl Chloride) 수요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따라 인프라 정비가 활성화 되고 있기 때문으로 유가 하락으로 침체의 위기를 맞은 카바이드(Carbide) PVC 생산기업들의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기존 수요지역인 연안지역에서는 에틸렌(Ethylene)법 PVC로 대체가 진행되고 있어 내륙부와 연안지역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중국 정부는 최악의 경기침체 상황에 대비해 인프라 정비를 축으로 한 대형 공공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륙부에서 수도정비 사업이 급속도로 추진되면서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던 PVC 파이프 제조기업들의 숨통이 트이고 있다. 내륙부에 위치한 카바이드법 PVC 생산기업들은 주변 수요처에 대한 운송비가 적게 들고 석탄을 이용한 자가발전으로 제조코스트가 낮은 점을 이용해 연안지역의 에틸렌법 PVC에 비해 저렴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최근 가동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내륙부의 PVC 파이프 수요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내륙부 뿐만 아니라 연안지역의 파이프 생산기업의 가동률도 대폭 개선되고 있다. 에틸렌법 PVC는 공급이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인도네시아 및 타이산을 중심으로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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