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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물량공세 본격화 석유화학 암흑기 도래… 세계 석유화학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중동의 신증설 플랜트 가동과 함께 석유화학 침체가 본격화돼 공급과잉이 극심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개발도상국 수요 호조로 신증설 “봇물”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경제성장으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반면 일부 신증설 프로젝트가 연기되면서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가격이 치솟았다. 이에 따라 올레핀 생산기업들은 가격을 인상함으로써 수익성이 호조를 보여 2008년 상반기까지 막대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프로필렌(Propylene)은 옥탄가(Octane Value)를 높이기 위한 가솔린(Gasoline) 블렌딩용 화학제품 수요가 호조를 보이자 알킬레이트(Alkylate) 제조에 대량 투입되면서 수급타이트가 유발됐다. 부타디엔(Butadiene)은 신증설 투자가 저조한 상태에서 자동차용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2007-08년 아시아 플랜트의 가동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중동 석유화학기업들이 신증설에 박차를 가했다 서유럽 및 미국은 2007년 에틸렌(Ethylene) 제조코스트가 톤당 700달러에 달했지만, 중동은 100달러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중동은 세계 최대의 원유 생산지로 막대한 오일머니(Oil Money)를 축적해 저 코스트 원료를 무기로 신증설을 추진하는 동시에 글로벌 메이저들의 신증설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을 급격히 확장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에틸렌 생산능력 변화 | 중동의 올레핀·폴리머 신증설 프로젝트 Ⅰ | 중동의 올레핀·폴리머 신증설 프로젝트 Ⅱ | 중동의 에틸렌 신증설(2007-12) | <화학저널 2009/4/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