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Polystyrene 철수 … PS Japan과 Toyo Styrene 2사 체제 Mitsui Chemicals과 Sumitomo Chemical의 합작기업 Japan Polystyrene이 사업철수를 선언함에 따라 일본 PS (Polystyrene) 시장의 재편성이 본격화하고 있다.Japan Polystyrene은 1997년 Mitsui Chemicals과 Sumitomo Chemical이 합작으로 설립했으나 2009년 4월3일 사업철수를 선언했다.
여기에 PS Japan, Toyo Styrene 등 2대 메이저가 탄생함에 따라 고전을 지속해온 점도 경영악화의 주 원인으로 작용해 2008년 판매량은 생산능력 16만톤 가운데 11만톤에 그쳤다. 다만, 2008년에는 영업이익은 확보했지만 2009년부터는 적자 전환이 확실시되고 있어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Japan Polystyrene은 9월 말 가동을 중단한 후에도 재고를 판매하고 Toyo Styrene 등에 협력을 요청함으로써 안정 공급을 위해 노력했으나 공정거래법상에는 동종 사업자간의 거래가 금지돼있어 결국 사업철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대까지 일본의 PS 생산기업은 10사에 달했으나 현재 4사 체제로 압축되는 동시에 설비 폐기도 추진돼 2007년까지는 수급이 90만톤 정도로 밸런스를 이루었다. 그러나 2008년에는 수요가 80만톤 수준으로 급감했으며 2009년에는 감소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Mitsui Chemicals과 Sumitomo Chemical이 PS 사업철수를 결심한 것으로 판단된다. 2004년에는 DIC가 PS Japan과 사업통합을 추진했으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따라 무산됐다. 또 현재 대대적인 재편을 앞두고 있는 Mitsusbishi Chemical과 Asahi Kasei가 PS Japan의 재구축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는 PS 체인을 핵심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는 Asahi Kasei Chemicals 산하의 PS Japan와 Denka 산하의 Toyo Styrene 2사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양사 모두 PS 사업을 재편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PS 시장재편 흐름 | <화학저널 2009/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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