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코스트 폭등으로 수요 주춤 … 저코스트 Beta-Cypermethrin 선호 중국 Lambda-Cyhalothrin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중국은 Lambda-Cyhalothrin 생산기업들이 2008년 1월 말부터 원료코스트 폭등하자 코스트 상승분을 상쇄하기 위해 96% 그레이드의 공급가격을 2008년 12월 톤당 17만2000위안에서 19만5000위안으로 13% 인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소, 목화, 밀, 과일나무, 차 잎의 병충해를 박멸하는 효과는 물론 살균효과가 탁월해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Lambda-Cyhalothrin 신증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2008년 1/4분기에만 단일 성분 생산기업 57사, 복합 포뮬레이션(Formulation)기업이 12사가 신규 등록함으로써 중국의 단일 성분 및 복합 포뮬레이션 생산기업 150사 포함 Lambda-Cyhalothrin 생산기업이 185개에 달하고 있다. 중국의 Lambda-Cyhalothrin 생산량은 2002년 200톤, 2003년 300톤에 불과했으나 Jiangsu Yangong Chemical이 500톤 공장을 완공하고 Hubei Sanoda, Hanhui Huaxing Chemical, Guangdong Liwei Chemical이 신증설을 추진함으로써 2008년에는 3000톤을 상회했다. Zhejiang Maifon Agrochemical은 2.5% 그레이드 매크로 에멀젼(Macro Emulsion) 생산능력이 1000톤에 달했다. 중국 정부가 2007년 1월1일부터 Methamidophos를 비롯해 유해성 살충제의 사용을 금지함에 따라 대체용 수요가 급증하고 수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원료코스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수익성이 양호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7년 초에는 Lambda-Cyhalothrin 공급가격이 12만5000위안에 그쳤으나 2007년 6월에는 무려 24만위안 50% 폭등했다. 2008년 매출은 5% 증가했으나 27% 그레이드는 3만8000-3만9000위안에 불과한 반면, 96% 그레이드 가격은 14만5000위안에 달하자 최종수요처들이 공급가격 상승분을 감당할 수 없어 Lambda-Cyhalothrin와 성능이 유사하나 코스트가 저렴한 Beta-Cypermethrin를 대량 구매해 농약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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