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30종 가운데 27개제품 … 수은ㆍ비소ㆍ카드뮴 기준치 초과 피부 속에 직접 사용되는 문신염료 대부분에서 납과 비소 등 중금속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피부관리실에서 수거한 문신염료 30종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27개 제품에서 수은이나 비소 등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5월21일 밝혔다. 식약청 분석 결과 30개 문신염료 가운데 24건에서 수은이 최대 0.074㎎/㎏(ppm) 수준으로 측정됐으며 21건(0.4-14.2㎎/㎏)에서는 납이 검출됐다. 또 카드뮴과 비소도 각각 10건(0.1-0.4㎎/㎏)과 5건(0.2-17.3㎎/㎏)이 적발됐다. 검출농도는 대체로 화장품의 허용기준 이하였지만 일부 제품의 비소 함량은 화장품 기준(10ppm 이하)을 70% 이상 초과했다. 식약청은 피부표면에 바르는 화장품과 달리 문신염료는 피부 속에 직접 사용한다는 점에서 더 엄격한 안전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문신염료는 의약품이나 화장품이 아닌 지식경제부 소관의 일반 공산품으로 분리돼 그동안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방치돼왔다. 식약청은 문신염료의 수거검사 결과를 소관 부처인 지식경제부(기술표준원)에 통보하고 전문가 및 관계부처 공무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안전기준 설정 등 관리방안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9/05/21>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염료/안료] 부흥산업, 일본에 염색 염료 공급 | 2024-07-11 | ||
[배터리] 전고체전지, 친환경 염료로 생산 | 2023-09-2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염료/안료] 염료, 고기능·차별화로 중국 공략 | 2025-05-16 | ||
[염료/안료] 합성염료 ②, 일본, 내수시장 위축 코로나19 타격 여전 ··· | 2024-02-29 | ||
[염료/안료] 합성염료 ①, 디지털화·친환경화로 중국·인디아 견제하라! | 2024-02-23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