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 Oil과 합작투자 MOU 체결 … 벤젠 생산능력도 22만톤으로 무산의 위기에 몰렸던 현대오일뱅크의 BTX 프로젝트가 재추진된다.현대오일뱅크와 일본 정유기업 Cosmo Oil은 6월9일 도쿄(Tokyo)에서 양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 BTX 플랜트를 신설하기 위한 투자합의 각서(MOU)에 서명했다. MOU 체결에 따라 IPIC가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오일뱅크와 Cosmo Oil은 2013년 4월까지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 100만㎡에 각각 6억달러(7500억원)를 투자해 BTX 플랜트를 건설하게 된다. 증설이 완료되면 현대오일뱅크는 P-X(Para-Xylene) 생산능력이 38만톤에서 118만톤으로, 벤젠(Benzene)은 11만톤에서 22만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양사는 2009년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공장 건설에 착수할 예정으로 건설 초기에는 약 6000여명의 건설 인력을 고용하게 되며 2012년 완공되면 연간 5000억원의 매출과 500여명의 상시고용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외자유치는 12억달러에 달해 2009년 국내 최고수준을 기록했으며, Cosmo Oil이 해외투자를 한 것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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