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ental Union, EO 생산 확대 … EAㆍEO/G 고부가 생산으로 전환 타이완 Oriental Union Chemical이 수익성이 악화된 EG(Ethylene Glycol) 생산을 줄이고 EO(Ethylene Oxide) 생산 비중을 확대함으로써 특수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Oriental Union Chemical은 Yadong Group 산하의 자회사로 EO/G(Ethylene Oxide/Glycol) 등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2002년부터는 PC(Polycarbonate) 원료인 Ethylene Carbonate는 물론 EA(Ethanolamine)를 상업 생산하는 등 특수화를 추구해왔다. Oriental Union은 현재 EA 생산능력이 8만톤으로 아시아 최대 메이저이나 중국에 12만톤을 신설함으로써 1위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아시아의 EA 생산기업으로는 Oriental Union을 비롯해 Nippon Shokubai, Mitsui Chemicals, 말레이지아의 Optimal Glycols(Petronas와 Dow Chemical 합작)이 메이저로 군림하고 있으며, 한국ㆍ중국ㆍ인디아 기업들까지 포함하면 총 생산능력이 33만톤에 달하고 있다. 아시아 EA 수요는 2008년 30만톤 안팎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50% 이상을 중국이 소비하고 있다. 그러나 EG는 중동에서 원료 경쟁력이 뛰어난 대형설비를 잇달아 건설함으로써 앞으로 아시아 공급을 확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따라서 아시아에서는 노후화된 EO/G 설비의 가동을 중단하거나 계면활성제나 특수제품 원료 등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EO 생산비중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Oriental Union도 EO 생산을 확대하는 등 특수화를 가속화해 수익기반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2008년에는 매출이 133억T달러, 세전이익이 11억2000만T달러를 기록했으며 그중 특수화학사업이 매출액의 50%, 이익의 약 8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특수화학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국에 EA 및 EO/G 플랜트를 신설하고, 타이완에서도 EO/G를 증설함으로써 고부가제품 및 생분해성 플래스틱 등의 연구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9/07/0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MEG, 태풍 여파로 하락했지만… | 2025-10-02 | ||
[에너지정책] EG, 롯데 40만톤 가동중단 잘했다! | 2025-09-29 | ||
[석유화학] MEG, 성수기에 수요 오른다! | 2025-09-26 | ||
[석유화학] MEG, 성수기 앞두고 힘 못 쓴다… | 2025-09-19 | ||
[석유화학] MEG, 상승세 제동 걸렸다! | 2025-09-1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