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포집기술 개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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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한국ㆍ미국ㆍ일본 특허 꾸준 … 습식ㆍ건식 회수가 대부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기술적으로는 이산화탄소를 회수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연구되고 있는데 이산화탄소 회수기술은 습식회수, 건식회수, 막분리법 등이 있으며 이중 상업화에 가장 접근한 기술은 아민(Amine)계 화합물 등을 용매흡수제로 이용하는 습식회수 기술과 알칼리(Alkali) 금속계 건식흡수제 등을 이용하는 건식회수 기술이 있다.
2001-07년 국내 특허출원 증가율은 주요 국가의 평균치보다 높은 44.2%를 기록했다. 한국전력공사 10.9%,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9.3%, 포스코 8.5%, 다우 글로벌 테크놀로지스 5.4% 등으로 선두기업의 공격적 특허출원이 전체의 4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기술별로는 습식회수 관련 출원이 전체의 55.4%로 건식회수를 상회했다. 그 중 습식회수는 아민계 흡수제를 이용한 출원이 53.2%, 암모니아를 이용한 출원이 14%를 차지했고, 흡수제 등 신규물질 관련 특허는 18.8%, 회수공정 특허는 81.2%를 차지했다. 건식회수는 고압ㆍ고온의 공정에 강해 연소 전 회수공정 분야 출원이 54.8%로 연소 후 회수공정 출원에 비해 높았고, 연소 전 회수공정이 적용되는 석탄가스화복합발전(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이 상업화되면 출원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회수공정은 2010년 중반이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발전, 철강, 시멘트 등의 에너지 다소비 산업분야에서 적용될 것으로 보이나, 이산화탄소 회수 기술은 아직 상업화가 된 사례가 없고, 특별한 원천특허가 없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따라서 R&D 강화 및 특허 라이센싱을 통해 선제적 대응에 나설 필요가 있으며 특히, 회수한 이산화탄소를 저장하거나 처리하는 비용을 감축하는 기술개발이 필수적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특허 출원동향 | <화학저널 200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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