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c, 액체 화학제품 운송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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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해운기업과 합작투자 … 2012년까지 130만톤으로 확대 중동이 석유화학제품 수송방식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Sabic이 투자하고 있는 해운기업과 노르웨이의 대형 해운기업 Odfjell은 최근 MEG (Monoethylene Glycol) 등 액체화학제품 수송 합작기업을 설립하는데 합의했다. Sabic과 NCC(National Chemical Carriers)의 2대8 합작기업 NCC는 Odfjell과 4만중량톤 이상의 케미칼탱커를 운영하는 합작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다. NCC는 현재 13척 합계 57만5000중량톤의 선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 16척의 건조를 발주한 상황으로 2010-12년에는 29척 합계 130만중량톤을 보유하게 된다. 2008년까지 중동산 액체화학제품 수송은 COA(계약 베이스)와 Spot 물량을 포함해 왕성한 수요를 보여왔다. 그러나 세계적인 금융위기 이후 석유화학제품 수요 신장에 급제동이 걸리면서 해운시장도 불황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주로 석유제품을 수송하는 4만중량톤 안팎의 MR선이 2009-10년 사이에 300척 이상이 완성될 예정이어서 선박 과잉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세계 석유화학제품의 수급은 중동ㆍ중국에서 공급하고 아시아ㆍ인디아 등에서 소비하는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중동은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Al Jubail 등 중동의 주요 항으로 수송물량이 집결하고 있으며 선박기업들의 경쟁이 극심해지고 있다. Sabic 등 대형 석유화학기업들은 COA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아시아를 비롯한 수요기업들에게 탱커로 파이프라인 수송하고 있어 Spot 비중이 작아지고 신조선 건조와 더불어 경쟁이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9/08/07>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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