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62% 감소 33억달러 불과 … 에너지 수요 감소에 루불화 약세 세계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기업이자 러시아 제1 국영기업 Gazprom이 세계경제 위기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Gazprom의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2009년 1/4분기 순이익은 33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2%나 감소했다. 전기대비로는 개선됐지만 러시아를 상징하는 기업의 성적으로는 초라한 형편이다. 2008년해 하반기부터 계속되고 있는 에너지 수요 감소와 함께 루블화 약세에 따른 환율 손실, 가스 수입가격 인상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유럽과 구소련 지역에 대한 천연가스 수출량은 2009년 1/4분기 각각 31%, 61% 줄었으며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로부터 들여오는 천연가스 수입가격은 전년대비 무려 121% 올랐다. 루블화 약세는 부채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3월 말 현재 부채 규모가 378억 달러로 17% 늘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천연가스 가격에 영향을 주는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가스 수요가 늘 것이기 때문에 3/4분기 이후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데니스 보리소프 분석가는 8월27일 모스크바 타임스에 “루블화가 안정된 상태이기 때문에 환율 손실이 줄어들 것이고 다소 가격이 낮긴 하지만 수출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Gazprom은 러시아 연방 정부 1년 세수의 25%를 담당하는 거대기업으로 본사와 170여개 자회사에 43만6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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