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와 PP 중심의 수출 본격화 … 모노머까지 쓰나미 침체 불가피 중동의 폴리머(Polymer)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세계 석유화학시장은 강력한 원가경쟁력을 보유한 에탄(Ethane)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동의 부상에 최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은 석유화학 수요의 블랙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국으로 중동산 폴리머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타이완의 수출감소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중동산 폴리머 공급으로 다운스트림 침체가 확산되면서 동시에 업스트림까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다. 중동에서 동남아로 에틸렌(Ethylene) 등 모노머(Monomer)를 운송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톤당 250달러 수준이고 극동지역까지는 300-400달러 수준인 반면 상대적으로 운송이 용이한 폴리머의 운송비는 모노머의 1/10 수준까지 낮아져 장거리 수출입에 용이하다. 이에 따라 중동의 석유화학기업들은 수직계열화를 구축하며 신증설을 단행해왔다. 사우디의 Petro Rabigh가 2009년 2/4분기 가동해 8월 MEG(Monoethylene Glycol) 수출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PE(Polyethylene)와 PP(Polypropylene)는 8월 하순부터 수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생산능력은 에틸렌 130만톤, LLDPE(Linear Low-Density PE) 35만톤, HDPE(High-Density PE) 30만톤, PP 70만톤, MEG 60만톤에 달하고 있다. YanSab도 Yanbu 소재 에틸렌 13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40만톤, PE 45만톤, PP 40만톤, MEG 70만톤 등의 플랜트를 7월 본격 가동해 9월 중순에 PE와 PP 수출을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Sharq는 Al Jubail 소재 에틸렌 130만톤, 프로필렌 24만톤, PE 80만톤, MEG 70만톤을 4/4분기 말에 가동할 계획으로 연말부터 PE와 PP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9/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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