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질용 수요시즌 종료 … 경질 파이프도 동절기 수요 감소할 듯 PVC(Polyvinyl Chloride) 중국 수출가격이 정체되는 가운데 10월 이후에는 하락세가 확실시되고 있다.PVC 수출가격은 9월 CFR China 톤당 900-920달러로 8월 수준을 형성했다. 다만, 일본에서 900달러 이하에도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질용은 수요시즌 종반을 맞이하고 있고, 경질 파이프는 동절기를 앞두고 수요시즌이 막을 내리고 있어 5-8월 4개월 연속으로 상승해온 중국용 수출가격도 조정국면에 들어섰다. PVC의 중국 수출가격은 1-3월 상승세를 지속한 후 4월 선적분이 20달러 하락했으나 5월에는 720-750달러로 반등하면서 4개월 연속 오름세를 지속해 8월 선적분이 900-920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이 2009년 상반기에 경기부양책을 실시함에 따라 인프라용 파이프 수요가 증가하고, 주력인 아세틸렌 카바이드(Acetylene Carbide) 공법 PVC 시황이 악화되면서 PVC 수입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또 가성소다 수요 부진으로 전해설비 가동률이 낮아지자 염소 부족현상이 발생해 VCM(Vinyl Monomer Chloride) 가격도 상승하면서 PVC 수입 확대 및 가격 상승에 일조했다. 그러나 9월 수출가격은 8월 수준에서 동결된 가운데 일부에서 900달러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고, 10월에도 수출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중국은 PVC 제품 수출이 본격 회복세를 나타내지 못하고 있고, 연말 크리스마스용 연질 PVC 거래도 종반에 이르렀으며 인프라 공사용 경질 파이프도 동절기를 앞두고 수요가 감소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국에서 AC법 플랜트들이 8월 전력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동률을 나타면서 내수가격 하락을 견인해 수출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9/10/0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PVC, 건설‧자동차‧포장 부진하다! | 2025-09-16 | ||
[석유화학] PVC, 9월 제안에 동남아 ‘급락’… | 2025-09-08 | ||
[석유화학] PVC, 아시아 시장 강세 전환! | 2025-09-02 | ||
[석유화학] EDC, PVC 반등에 상승 지속할까? | 2025-09-02 | ||
[석유화학] PVC, 인디아 반덤핑관세에 올랐다! | 2025-08-2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