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to, 다양한 액체 겔화 가능 … 물ㆍ유기용매ㆍ이온액체에 적용 일본 Kanto Chemical이 이온액체를 비롯해 다양한 액체의 겔(Gel)화를 돕는 새로운 유기전해질 올리고머 생산에 본격 착수했다.겔화제는 주로 천연제품이 사용됐으나 수계 이외의 겔화에는 부적합해 용매나 응용범위가 한정돼 있었다. 이에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는 물이나 유기용매, 이온액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다기능형 겔화제로 유기전해질 올리고머 합성법을 개발해 Kanto Chemical이 라인센스를 취득함으로써 상업화를 서두르고 있다. 유기전해질 올리고머는 카티온 부분과 아니온 부분의 구조체로 구성되며 유기전해질의 모노머 단위가 3-30분자 정도의 올리고머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카티온 부분의 구조와 아니온종의 조합한 올리고머를 물이나 유기용매, 이온액체 등의 전해액에 용해해 가열하기만 하면 손쉽게 겔화할 수 있다. 또 높은 도전율을 유지하면서도 전해액의 응고체화를 돕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점도가 상승함에 따라 도전율이 저하하는 성질을 가진 이온액체에서도 도전성을 유지하면서 겔화가 가능해 전자 디바이스 등으로 채용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차세대 탄소소재인 SWNT용 수요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WNT는 용매에 녹지 않아 용매 프로세스에서의 가공이 어려웠으나 신규 올리고머를 혼합함으로써 분산 및 겔화가 가능해 SWNT를 포함 새로운 탄소구조소재 개발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용매와의 조합에 따라서는 최고 100도를 넘는 고온에서도 겔화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anto Chemical은 우선 기본적인 구조체를 가진 7종을 시장에 공급하고, 수요처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확충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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