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용 축소하고 필름용으로 공급 … 액정 TV용 필름 호조가 원인 Mitsubishi Chemical이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의 필름 생산비중을 높이고 있다.Mitsubishi Plastics의 액정 TV용 필름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PET 생산 자회사 Echizen Polymer가 보틀용 PET 출하량을 축소하고 대부분의 생산물량을 필름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Mitsubishi Plastics는 2010년 대형 필름 가공설비를 건설할 계획이어서 Mitsubishi Chemical은 Yokkaichi 소재 플랜트의 설비를 포함해 원료 수지 공급체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또한 Mitsubishi Plastics의 액정 TV용 필름 차기 증설에도 최대한 대응할 방침이다. Mitsubishi Chemical의 PET 거점은 Yokkaichi 사업소, Echizen Polymer, Mitsubishi Chemical Indonesia 3곳으로 총 20만톤의 공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Echizen Polymer는 연속중합설비 2개 라인에서 PET 7만톤을 생산해 최근에는 필름용으로만 공급하고 있다. PET 필름은 확산필름, 반사방지시트, 프리즘시트, TFT기판 및 컬러필터 기판의 보호필름, 편광판 보호필름 등이 액정 유닛에 9-10장 사용되고 있으며, 보호필름을 부착한 채로 제품검사를 하기 위해 뛰어난 광학성능이 요구되고 있다. Echizen Polymer의 PET 출하량은 중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액정 TV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4월부터 빠르게 회복돼 6만8000톤에 육박하고 있다. 2004년 신규 촉매를 이용한 PET을 출시한 이후 해마다 판매가 확대되고 있으며 2009년 3/4분기에는 전체 판매의 35%로 확대됐다. 신규 촉매를 이용한 PET은 이물질 함유량이 적고 저결정성, 저올리고머 등의 특징이 있어 세계 최고수준의 휘도를 보유하고 있다. Mitsubishi Plastics은 일본 PET 필름 메이저로 2010년 증설하게 되면 원료 PET 소비량이 9만1000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Mitsubishi Chemical은 PET 생산거점 3곳에서 보틀용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필름용 수요에도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다만, 액정 디스플레이용 필름 시장은 2009년 21만톤에서 2013년 32만톤으로 증가할 전망이어서 Mitsubishi Plastics의 추가 증설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동시에 PET 생산 확대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화학저널 2009/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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