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bishi, 인디아 No.2 PTA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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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최첨단설비 도입 80만톤 플랜트 건설 … 인디아 시장 60% 접수 Mitsubishi Chemical은 인디아에서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80만톤 증설을 완료했다.Mitsubishi Chemical의 현지법인 MCC PTA India(MCPI)는 Haldia에 코스트경쟁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 5세대 최첨단 설비를 도입해 세계 최대 80만톤 생산능력을 보유한 No.2 PTA 플랜트를 완공했다. 이에 따라 Mitsubishi Chemical의 인디아 PTA 생산능력은 No.1 플랜트를 포함해 127만톤으로 확대됐다. 인디아의 PTA 수요는 360만톤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10%대 신장을 지속하고 있어 주로 인디아 내수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차기 증설도 검토하고 있으나 2-3년 동안은 투자 회수에 집중해 수익기반을 마련한 후 계획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아 PTA 시장은 벵갈 서부 지역을 최대 메이저 Reliance(생산능력 190만톤)가 장악하고 있어 Mitsubishi Chemical은 파키스탄에 가까운 동부지역에 PTA 사업 둥지를 틀고 인디아 내수시장 및 파키스탄에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IOC(인디아오일)도 PTA 5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의 No.2 플랜트에 도입되는 5세대 최첨단 기술은 급속 건조가 가능해 대형 분리ㆍ건조설비가 불필요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PTA 제조공정은 크게 CTA(Crude Terephthalic Acid)와 PTA 2가지로 4세대 기술을 채용한 중국 Ningbo 소재 플랜트는 PTA 공정에만 급속 건조를 도입했으나 인디아의 No.2 플랜트에는 CTAㆍPTA 모두 같은 공법을 도입했다. 따라서 No.1 47만톤 공장보다 생산능력을 2배 크지만 공장부지는 거의 동일해 건설비용이나 변동비를 대폭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시아 PTA 시장은 중국의 신증설 가동을 배경으로 수급균형이 무너져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일본 및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인디아 , 중국 등에서 PTA를 생산하고 있으나 사업환경이 급변하면서 일본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하고 일본사업에서 철수할 계획으로 100% 해외생산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해외생산 강화의 일환으로 Mitsubishi Chemical은 Haldia의 No.1 PTA 플랜트에 약 3억80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No.2 투자액을 합치면 총 7억80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itsubishi Chemical은 1990년대 들어 인디아에 화학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한 후 1997년 MCPI를 설립해 2000년 PTA No.1 설비를 가동시켜 인디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Mitsubishi Chemical은 앞으로도 인디아를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대 시장으로 인식하고 사업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전자소재나 태양전지, 의약 사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으로 PTA 사업에서 얻은 수익을 기반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화학저널 2009/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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