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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입 확대로 명맥만 유지… 국내 톨루엔(Toluene) 시장은 2009년 상반기에 중국수요 급증에 따라 수혜를 입었고 하반기에도 신증설 프로젝트의 정상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중국특수가 지속됐다.중국은 2009년 상반기에 내수경기 부양책을 적극 실시함에 따라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했고 정유기업들도 가솔린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톨루엔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톨루엔 수입량이 급증했다. 하반기 들어서는 가솔린 수요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고 중국의 신증설 프로젝트 2기가 가동을 준비했으나 정상가동이 쉽지 않아 수요가 비교적 안정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09년 들어 미국 수출량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으나 중국 수출이 증가해 상쇄함으로써 수출도 플러스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10년에는 신증설 프로젝트의 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국내기업들의 고전이 불가피한 가운데 수요신장에 따른 상쇄효과가 주목되고 있다. 중국, 생산 감축에 수요 급증 국내 톨루엔 시장은 2009년 상반기에 경기침체와 석유화학 불황 사이클에도 불구하고 최대시장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증가함으로써 안정세를 이어갔다. 중국 수출량은 2008년 상반기에 월 3만톤에 불과했으나 2009년 들어서는 2월 4만529톤, 3월 3만8484톤, 4월 5만6654톤, 5월에는 무려 6만813톤으로 전년동월대비 280% 폭증했다. 1-5월 총 수출량은 10만톤을 상회해 전년동기대비 100% 늘어났다. 중국의 톨루엔 수입은 2009년 상반기에 15만톤으로 예상됐으나 3배가 넘는 45만톤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은 2008년 12월부터 정유에서 NCC(Naphtha Cracking Center)까지 가동률 감축을 지속해 톨루엔 수입이 급증한 것으로 판단된다. 공급이 대폭 감소한 상태에서 내수경기 부양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했고 자연스럽게 가솔린 소비가 증가해 톨루엔 수입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Wuhan Petrochemical, Dalian Petrochemical 등이 수익성 악화로 가동률을 대폭 감축했고 Jiujiang Petrochemical과 Qilu Petrochemical, Changling Petrochemical 등은 정기보수를 위해 각각 3만톤, 20만톤, 7만2000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함으로써 공급부족이 극에 달했다. 여기에 Sinopec을 중심으로 한 정유기업들이 가솔린 가격이 양호해지자 가솔린 생산을 확대해 톨루엔 공급부족이 심화됐다. 중국 정부가 신용거래 기준을 완화함으로써 톨루엔 수요기업들이 내수구매보다 수입구매를 선호한 것도 수입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중국의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 기준 및 석유제품 품질 기준이 유럽 등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되면서 옥탄가(Octane Value)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가솔린 블렌딩용 톨루엔 수요가 급증했다. 표, 그래프 | 톨루엔 가격추이 | 톨루엔 수급동향 | 톨루엔의 나프타 대비 가격 스프레드 변화 | 톨루엔 수요비중 | <화학저널 200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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