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ABSㆍPS 수익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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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증권, 원료가격 상승으로 … 2010년에는 전자소재 중심 회복 제일모직이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와 PS(Polystyrene)의 원료 가격 강세로 2009년 4/4분기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제일모직은 2009년 4/4분기 영업이익은 608억원으로 양호한 수준이나 시장 예상치를 22.5%p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ABS와 PS의 원료인 SM(Styrene Monomer), 부타디엔(Butadiene), AN(Acrylonitrile) 등이 상승하면서 원가부담으로 작용해 예상보다 수익 둔화 폭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2010년에는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에 힘입어 전자소재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패션사업의 회복되면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화학부문은 국제유가 강세 및 역내외 공급불안정에 따라 SM, 부타디엔, AN 가격이 급등하면 수익성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0/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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