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750만주 처분해 최대 1268억원 확보 … 사용처는 현재 논의단계
화학뉴스 2014.11.06
KCC(대표 정몽진)는 제일모직(구 삼성에버랜드)의 주식 750만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하면서 희망공모가 기준 약 640억-1268억원 상당의 차익을 얻게 됐다.
KCC는 보유하고 있는 제일모직 주식 2125만주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750만주를 구주매출 방식으로 처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에버랜드는 2013년 12월 제일모직의 패션사업을 양수했으며 2014년 8월 50대1로 액면분할하면서 KCC의 보유주식이 2125만주로 늘어났다. 12월 상장을 앞둔 제일모직은 지분 15%인 1875만주를 구주매출 방식으로 매각하고 신주 100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제일모직이 희망 공모가격을 4만5000-5만3000원으로 제시함에 따라 공모금은 약 1조3000억-1조5000억원에 달하게 된다. KCC는 제일모직의 지분 17%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로 2011년 12월 삼성에버랜드 주식 42만5000주를 7739억원에 매입했다. 42만5000주의 35%는 14만8750주로 당시 주당 가격 182만원을 반영하면 2707억원으로 현재 처분하는 주식과의 시세 차익은 668억-1268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회수되는 자금의 사용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첨단소재 사업 투자, 태양광 사업 등에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으나 KCC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KCC 관계자는 “주식 매각을 통해 얻게 되는 차익금의 투자처와 활용 여부 등은 아직 논의단계로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4/11/0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건축소재] KCC, 스마트 바닥재 선도한다! | 2025-09-25 | ||
[에너지정책] KCC, CUD로 사업장 환경 개선 | 2025-09-09 | ||
[건축소재] KCC, 콘크리트 탄산화 억제 성공 | 2025-08-29 | ||
[페인트/잉크] KCC, 방수바닥재 토털솔루션 강화 | 2025-08-13 | ||
[화학경영] KCC, 실리콘이 건자재 만회했다! | 2025-08-0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