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hongneng Polysilicon 인수 … 폴리실리콘 및 태양광 사업 확대 GCL-Poly Energy Holding은 태양광발전 사업 수직계열화를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GCL-Poly Engergy는 폴리실리콘(Polysilicon), 실리콘 웨이퍼(Silicon Wafer), 다운스트림, 태양광발전에 이르는 메이저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GCL-Poly Energy는 2009년 7월 Jiangsu Zhongneng Polysilicon Technology를 인수했고, 6억RMB를 들여 Xuzhou에 20MW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GCL-Poly는 Qingshanquan에 건설된 발전소도 2009년 4/4분기부터 가동하고 있다. Zhongneng은 2008년 기준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 1만8000톤으로 7500톤을 생산했다. 2009년에는 폴리실리콘 설비를 풀가동 했으며, 2010년에는 생산능력이 2만1000톤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Jinshanqiao 경제발전구역에 2GW의 크리스탈 실리콘 웨이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하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Zhongneng Polysilicon Technology가 실리콘 웨이퍼 시장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은 현재 많은 실리콘웨이퍼 생산기업들이 금융위기 이후 고군분투하고 있는 틈을 타 코스트 경쟁력과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Zhongneng Polysilicon Technology의 2009년 상반기 매출총이익률이 41%에 달했다. Zhongneng은 미래 코스트를 kg당 25달러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폴리실리콘 분야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배경으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전반적으로 공급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도윤 연구원> <화학저널 2010/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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