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 기름유출사고 극복기념관이 건설된다. 2007년 12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 당시 123만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자원봉사자들이 이루어낸 태안의 기적을 상기시키고 해양오염사고 예방과 재발방지를 연구하며 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서해권역 해양환경의 지속적 관리와 보전을 위한 실증 연구기능까지 갖춤으로써 해양환경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는 것이 건립 취지이다. 이에 따라 기념관에는 국립중앙과학관이 2008년 4월부터 12월까지 수집해 수장고에 보관중인 사고 관련자료와 자원봉사자 자료 1만205점이 전시돼 사고 당시 인간띠를 이루었던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 내역을 생생하게 재현하게 된다. 또 해양생태계와 해양오염방제, 해양에너지 관련연구 및 교육시설이 들어서고 파랑과 폭풍우, 해양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학습장도 마련된다. 3월 말 경에는 정책적, 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연구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열고 결과를 토대로 정부 부처와 기념관 건설을 위한 예산확보 방안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충청도 관계자는 “기념관 건설은 정부의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안에 포함된 사업”이라며 “단순한 기념관에서 벗어나 활용가치를 높이기 위해 연구기능을 강화한 실속 있는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3/0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신재생에너지] 태안솔라, 태안군과 태양광발전 협약 | 2013-09-25 | ||
[안전/사고] 태안 원유유출 피해금액 7341억원 | 2013-01-16 | ||
[환경] 태안주민, 기름유출 피해배상 확대 | 2012-08-28 | ||
[인사/행사] 태안주민, 삼성그룹에 집단항의 | 2011-12-07 | ||
[안전/사고] 태안주민, 삼성중공업에 집단항의 | 2011-10-21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