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유통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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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환경규제 강화 “사면초가” 세계 화학제품 유통시장에 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금융, 철강, 제지·펄프에 이어 유통사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부문이 2005년에서 2008년 상반기까지 장기간에 걸쳐 호조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2008년 4/4분기에 경제버블이 붕괴되면서 사상 최악의 경기침체가 초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학기업들은 코스트를 감축하기 위해 임금을 삭감하고 노동력을 감축함에 따라 가용소득이 감소하고 저축률이 상승하면서 소비가 위축돼 자동차, 건축, 고가의 소비재 수요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화학제품 유통기업들은 결제방식을 간소화하고 재고를 최소화하는 한편, 현금창출이 용이한 부문으로 서비스를 특화하고 있다. 유럽·미국, 불황에 와르르 무너져 유럽 화학제품 유통기업들은 2009년 LyondellBasell, Tronox, Chemtura 등 최종수요처들의 연쇄 파산으로 매출이 20% 감소했다. 여기에 BorsodChem, Hexion Specialty Chemicals, Ineos, Nova Chemicals이 겪고 있는 자금난도 유통부문의 수익성을 갉아먹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10위의 유통기업 JLM Industries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파산을 선언하는 등 안정적인 공급선 확보가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특히, 영세한 중소 최종수요처와 거래하고 있는 유통기업들은 리스크 부담이 훨씬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uler Hermes나 Coface 등 일부 신용보험기업들이 자동차, 소매, 철강, 폴리머, 제지기업 등 불황에 대한 저항성이 떨어지는 산업에 대해서는 보상금액을 50% 이상 삭감함으로써 신용도가 추락해 매출이 감소하는 악순환이 초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경기가 회복돼도 2008년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포트폴리오를 정비해 불황에 대한 저항성이 높고, 공급선 및 수요처가 안정적이며, 자산 보유고가 크고 부채비율이 낮은 유통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내 은행의 Basell Ⅱ 도입현황 | 투자기업 산하 유통기업의 영업실적(2008) | <화학저널 20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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