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대기업-중소기업 시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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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ㆍLG화학 선제적 대응 … 중소기업은 효율적 대처에 난항 교통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하기 위한 UN 포럼이 3월1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돼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3%를 차지하면서 가장 빠르게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는 수송부분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의가 이루어졌다.특히, 석유화학기업들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너무 높으면 원가 부담으로 작용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형구 국토해양부 종합교통정책관은 “중국, 인디아, 중동과 같은 신흥공업국가가 온실가스 의무부담을 지지 않는 상태에서 한국이 그 의무를 부담하면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유가와 나프타(Naphtha) 등 기초석유화학 원료의 대외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 공정 효율성 등에 있어 이미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SK에너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CDM(청정개발체제) 사업발굴을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 신재생에너지와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고, LG화학은 기후변화 TF를 구성해 전사적인 에너지 경영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선제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목표량 설정은 정부가 천명한 정책이며 한국이 녹색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안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뜻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보다는 산업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의 의견조율 및 취합이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1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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