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LCD 유리기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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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3조원 투자 7개라인 건설 … 수율 정상화가 관건 LG화학의 LCD 유리기판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LG화학은 3월23일 공시를 통해 2018년까지 3조원을 투자해 7개의 LCD(Liquid Crystal Display) 유리기판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LCD 유리기판 공장은 파주에 건설하며 연간 5000만㎡을 생산해 2018년까지 2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LG화학은 플로팅공법을 사용할 예정으로 20-30%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수율 정상화가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비록 삼성코닝정밀유리와 공법은 다르지만 삼성코닝정밀유리의 성공에는 삼성전자와 코닝의 적극적인 기술적 협력이 배경”이라며 “LG화학도 편광판의 성공사례도 있었고, 관계사인 LG디스플레이와의 적극적인 협력이 예상돼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1라인은 4300억원을 들여 2011년 하반기에 상업생산할 예정이어서 본격적인 매출은 2012년에 발생할 전망”이라며 “1개 라인이 정상가동 했을 때 가능한 매출규모가 3000억원 내외로 7개 라인이 정상가동하면 영업이익이 40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세계 LCD 유리기판 시장은 2010년 11조원, 2018년 약 17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면적기준으로는 2010년 2억5600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CD 유리기판은 삼성코닝, Asahi Glass, NEG 등 상위 3사가 95% 이상을 과점하고 있으며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10/03/29>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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