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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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리제 중 응집제로 사용되는 PAC(폴리염화알루미늄)와 PACS(폴리염화규산알루미늄)간의 제품 우수성 논란이 다시 일어날 조짐이다. 이에따라 PAC 메이커와 PACS 생산기업인 경기화학과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수처리제로 쓰이는 PAC와 PACS가 다른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용도인 정수용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황산알루미늄조합은 97년 6월중 서울시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PAC제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수요처를 상대로 PACS제품과의 비교치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PAC와 PACS의 대립은 표면상으로 97년2월 환경부 고시 제1997-8호에 의거해 각 제품의 규격이 약간씩 변경되면서 타당성 여부를 놓고 논쟁을 벌이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PAC가 중소기업 보호품목에서 제외되어 92년9월 경기화학이 PASS로 수처리제 시장에 참여하면서부터 시작된 갈등이다. 표, 그래프 : | PAC 및 PACS 관납현황 | <’98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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