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폴리실리콘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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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매출 14% 감소에 손실 7500만유로 … 폴리실리콘은 호조 Wacker도 2009년 경기불황을 피해가지 못했다.Wacker는 2008년 순이익이 4억3800만유로에 달했으나 2009년에는 매출이 37억2000만유로로 전년대비 14%, EBITDA는 6억700만유로로 43% 감소함에 따라 손실이 7500만유로에 달했다. 특히, 반도체 부문의 EBITDA가 2008년에 비해 5억2000만유로 급감한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되고 있다. 2009년 4/4분기 매출은 9억3500만유로로 전년동기대비 7% 감소한 가운데 반도체 부문은 1억8400만유로로 전년동기대비 40% 급감했고, 폴리실리콘(Polysilicon) 매출은 12% 증가해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Wacker는 폴리실리콘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함에 따라 2010년 매출이 40억유로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Wacker는 Burghausen 소재 폴리실리콘 1만톤 플랜트를 가동했으며, Nunchritz에도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신규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어 신증설 투자액이 2010년 6억-7억유로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Wacker는 Zhangjiagang에 신증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Pyrogenic-Silica 플랜트를, Dow Corning과 합작으로 실록산(Siloxane)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오도윤 연구원> <화학저널 2010/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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