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1100달러 아래로 폭락 … 미국제품 유입되면 급락 가능성 우려 PVC(Polyvinyl Chloride)의 중국수출 가격이 CFR China 톤당 100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중국 수출용 PVC 가격은 2009년 12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4월에는 수요회복 지연과 에틸렌(Ethylene) 가격의 약세 등으로 전월대비 10-20달러 하락하며 톤당 1020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현지가격은 AC(Acetylene Carbide) 공법이 톤당 7300-7500위안, 에틸렌(Ethylene) 공법이 7600-7800위안을 나타내고 있으며 경질파이프·시트 등 봄 수요용으로 중국제품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1개월간 100-200위안 상승했다. 일시적으로 톤당 1100달러대까지 하락한 에틸렌 가격도 다시 1300달러 전후로 회복됐다. 해외제품은 2월부터 100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수출가공제품에는 원료 코스트를 전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구매를 보류하는 움직임도 나타나면서 5월 PVC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에틸렌 가격이 FOB Korea 톤당 1099달러로 200달러 가까이 폭락하고 미국가격은 900달러 전후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5월 말에는 미국제품의 아시아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900달러 이하로 급락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일본에서는 Taiyo Vinyl이 정기보수를 완료했지만 Shin-Etsu Chemical과 Kaneka가 잇따라 정기보수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가격하락을 가로막는 요인이 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남서부의 Sichuan·Yunan·Guizhou 등이 수력발전 감소를 커버하기 위해 석탄화력의 발전량을 확대하고 있어 남서부 주변의 AC공법 플랜트 가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나 현시점에서는 제한적으로 보고 있다. <화학저널 201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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