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분식혐의 조사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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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혁연대, 허위공시 조사 요청 … 금감원은 사실관계 확인 후 결정 경제개혁연대는 금융감독원에 금호타이어의 허위공시와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경제개혁연대는 6월10일 공문에서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진 금호타이어와 비컨의 이면거래 사건과 관련해 금호타이어의 허위공시, 분식회계, 자사주 취득 제한 규정위반 혐의 등을 조사하고 제재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또 “금호타이어의 심각한 불법행위가 감독당국과 채권단에 의해 사전에 적발ㆍ시정되지 못하고 뒤늦게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된 것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감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금감원 관계자는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조사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2008년 2대주주였던 쿠퍼타이어 & 러버컴퍼니가 풋백옵션(매도청구권) 주식 약 1억달러를 매각하려하자 케이먼군도의 페이퍼컴퍼니인 비컨과 이면계약을 맺고 자금을 빌려준 후 비컨이 주식을 매입한 것처럼 발표해 허위공시와 분식회계 의혹을 사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6/1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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