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 36%가 자금부족 … 녹색금융ㆍ녹색인증제는 절차 까다로워 친환경 녹색산업 관련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은 있지만 정작 자금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6월24일 녹색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0.1%가 “앞으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경영상 애로점에 대해서는 36.1%가 자금조달 문제라고 답해 투자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ㆍ산업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응답비율도 25.1%로 높았고, 제품판로(15.9%)나 전문인력(12.2%)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자금 동원을 위해 녹색산업을 지원하는 녹색금융을 이용해 봤다는 기업은 14.4%에 그친 반면, 85.6%가 이용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녹색금융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로는 방법을 모른다는 대답이 53.9%, 이용 조건과 절차가 까다롭다는 대답이 22.0%였다. 정부가 4월부터 시작한 녹색인증제에 대해서도 58.7%가 까다로운 인증 조건과 절차를 지적했고, 16.6%는 벤처확인제 등 기존 인증제와 차별성이 없다고 응답했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정부와 금융권이 녹색금융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관련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원하는 곳에 충분히 자금을 공급하고 녹색인증 평가제도를 중소기업의 현실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0/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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