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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람 타고 “기사회생” 초산 용제 시장이 세계적인 친환경 추세와 전자재료 시장 확대로 기사회생을 도모하고 있다.환경친화성을 바탕으로 환경규제에서 자유로워 다른 용제를 대체해나가며 신규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드를 강화해 전자재료 분야로 수요 다변화를 추진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요신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초산에틸(Ethyl Acetate)은 반덤핑 제소 성공에 따른 수입 감소로 수익성 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반면, 초산부틸(Butyl Acetate)은 반덤핑 포기에 따른 출혈이 점입가경으로 치닫아 수익개선이 요원해지고 있다. 초산 용제는 한국알콜이 국내 유일의 생산기업으로 1989년 초산에틸 공장을 가동한 이후 꾸준한 수요증가에 따라 매출신장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저가의 수입제품 공격이 거세지자 초산에틸은 반덤핑 제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회를 얻어냈으나 초산부틸은 사업철수설이 나돌고 있음에도 반덤핑 제소를 포기했다. 한국알콜은 수입제품과의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초산부틸의 그레이드를 강화함으로써 전자재료용 공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초산에틸은 친환경성을 내세워 수요처를 확대하고 있다. 초산부틸, 수입제품 공세에도 반덤핑 포기 한국알콜은 초산부틸을 최대 2만5000톤까지 생산할 수 있으나 수입제품의 저가공세로 가동률이 2009년 50% 이하에 머물렀다. 수입제품은 주로 싱가폴과 중국, 타이완, 말레이지아, 일본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싱가폴산은 Celanese, 말레이지아는 Dow Chemical 제품이 대부분으로, 싱가폴산은 OCI상사, 한화, 로지트 등이 수입하고 있고, 중국산은 SK네트웍스와 SK에너지 등이 수입하고 있다. 초산부틸 수입량은 2006년 2만3809톤에서 2007년 2만2602톤으로 감소했고 2008년에도 1만6098톤, 2009년 1만5235톤으로 집계됐는데 대체제 압박에 따른 내수 감소의 영향으로 수입 공세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한국알콜 관계자는 “2009년에는 고정 수요처에 공급할 물량만 생산했고 기타 시장은 코스트 경쟁력에 밀려 수요처를 빼앗긴 상태여서 빈번히 가동을 중단했다”며 “특히, 2008년 하반기에는 경기침체에 따른 전방산업의 시황 악화로 가동중단이 빈번했다”고 전했다. 표, 그래프 | 초산부틸 수입동향 | 초산에틸 수입동향 | 세계 초산에틸 생산능력 | 한국알콜의 초산용제 생산실적 | 한국알콜의 초산용제 매출액 | 초산에틸 덤핑률 | <화학저널 20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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