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M&A, 금융위기 영향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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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거래 감소하고 자회사 매각 활발 … 중국·중동 및 브라질 주목 세계 화학시장의 대형 M&A 거래가 금융위기 이후 줄어들고 있다.10억달러 이상의 M&A는 2009년 5건으로 2008년 8건, 2007년 11건에 비해 부진했으며, 2010년에는 M&A 협상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나 큰 거래는 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9년에는 Dow Chemical이 R&H (Rohm & Haas)를 무려 155억달러에, BASF가 Ciba를 55억달러에 인수했으나 모두 금융위기 이전인 2008년 시작된 거래이다. 반면, 작은 Bolt-On 거래를 비롯한 자회사 매각 및 기업분할은 활발히 이루어져 2009년 746건에 달했다. 화학기업들은 Bolt-On 거래가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그리고 원료 통합 및 노하우 공유에 도움을 주어 더욱 효과적인 사업전략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Dow Chemical 역시 인수 이후 사업의 효율성을 감안해 R&H의 자회사인 Morton International의 염(Salt) 사업부를 독일 K+S에게 17억달러에 매각했다. Ashland도 Hercules를 인수한 이후 Hercules의 자회사 Hercules Specialty Resins을 캐나다의 개인자본에게 7500만달러에 매각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자회사 거래가 활발해지는 것은 금융위기 이후 수익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표, 그래프 | 대형 M&A 거래현황(2009) | 세계 화학 M&A 거래건수 변화 | 세계 화학 M&A 거래액 변화 | <화학저널 201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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