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침체 속 PVC-PP 경쟁 국내 데코시트 시장이 과도기에 서 있다.데코시트는 2000년대 중반까지 일본기업들이 고급제품을 앞세워 국내시장을 공략했고, 이후에는 중소기업들이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넓히면서 LG하우시스와 KCC, 한화L&C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LG하우시스, KCC, 한화L&C 등은 고가제품을 바탕으로 특판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품질 및 디자인 개선, 영업 차별화, 규격화 등을 내세워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면, 중저가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시판 시장은 치열한 가격경쟁과 참여기업의 포화, 대기업들의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따른 경쟁 심화 등으로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국내 데코시트 시장은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특판과 한샘, 리바트 등 가구기업 대상의 시판으로 양분되고 있다. 특판과 시판 시장의 비율은 2006년 58대42에서 2007년 60대40으로 조정됐고 2008년 70대30까지 확대되면서 특판의 비중이 높아졌다. 하지만, 건설과 경기침체가 맞물리면서 특판의 비중이 소폭 하락해 2009년에는 70% 미만에 머물렀으며 시판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 데코시트 생산에는 PVC(Polyvinyl Chloride)가 90%이상 이용되고 있으며 한화L&C 등 일부에서는 PP(Polypropylene)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를 사용하고 있다. 데코시트 시장점유율은 LG하우시스 34%, 한화L&C 17%, 선영화학 14%, KCC 10%, 화인인더스트리 8%, 기타 17%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기업들은 특판 시장에만 공급하고 있으며, 특판 시장점유율은 국산 70%, 일본산 30%로 나타나고 있다. 3M 등 일부 외국기업들도 참여하고 있으나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표, 그래프 | 데코시트 시장점유율(2009) | 국내 건설 수주동향 | 종합 건설기업 부도현황 | <화학저널 2010/7/1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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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소재] 데코시트 | 2008-02-18 | ||
[건축소재] 데코시트 | 200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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