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설립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전라북도 봉동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6월30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서 복합소재 연구개발과 상용화의 산실이 될 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의 착공식이 열렸다. 복합소재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전문 국책연구소로 2012년까지 총 1639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핵심부품인 첨단 복합소재 기술개발에 나선다. 복합소재기술연구소가 본격 가동되는 2013년부터는 ▲탄소섬유 복합소재 연구개발 ▲저온 플라스마 응용기술 연구개발 ▲복합소재분야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획·조정 ▲전문 기술인력 양성 ▲기술 컨설팅 ▲창업보육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착공식에는 정원용 KIST 전북분원장,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차관,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임정엽 완주군수,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화학저널 201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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