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GS, 폐기물 사업 “시동”
|
GS플라텍 및 포스코이앤이 설립 … RDF 논란으로 저속성장 우려 폐기물 에너지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폐기물 에너지 생산기업들은 정부가 현실성이 떨어지는 선심성 정책을 남발함에 따라 수익성 악화로 몸살을 겪어왔다. 하지만, 정부가 RDF(Refuse Derived Fuel) 전용 발전기에서 생산한 전력에 대해 SMP(전력시장가격)를 적용시키는 등 구체적인 조항을 신설하고, 대기업들이 탄소배출권이나 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폐기물 에너지 사업에 적극 진출함에 따라 폐기물 에너지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 포스코,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서희건설, 코오롱건설, 태영건설 등이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과거 폐기물 에너지 시장은 규모가 작고 참여기업이 대부분 영세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다”며 “하지만, 최근에는 폐기물을 에너지화하려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가시화됨에 따라 시장규모가 8조7000억원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특히, 폐기물 에너지 제조시설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조경설비, 편의시설 건설이 의무화돼 건설규모가 1000억원 이상으로 커짐으로써 수익성 확보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소배출권과 RPS(신·재생 에너지 의무할당제도)에 따른 부가수입 창출도 대기업들의 사업 진출을 가속화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소각시설 건립보다는 가연성 폐기물을 에너지화하는 RDF 사업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2005년 RDF 인증기준이 마련된 상태에서 정부가 2013년까지 RDF 제조시설을 20개소, 2020년 29개로 확충한다고 밝힘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이 너도나도 RDF 시설 확충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GS칼텍스(대표 허동수)는 중소기업인 애드플라텍을 인수해 GS플라텍으로 회사명을 바꾼 후 시장에 진출했으며, 포스코 역시 포스코이앤이를 설립해 하수슬러지와 RDF 사업을 시작했다. <화학저널 2010/8/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리사이클] 바스프, CR로 자동차 복합 폐기물 순환 | 2025-10-29 | ||
| [환경화학] 산업폐기물, 태양광으로 재활용 | 2025-08-04 | ||
| [리사이클] 코오롱I, 국방폐기물 CR 사업 추진 | 2025-07-30 | ||
| [환경] 폐기물, 규제에서 순환으로 전환… | 2025-07-25 | ||
| [환경] 엘앤에프, 양극재 최초 폐기물 제로 | 2025-07-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