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Supreme 수출 불가항력 선언 … Mumbai 항 충돌사고로 폐쇄 아시아 PS(Polystyrene) 시장이 수급타이트로 전환될 가능성이 나타나고 있다.인디아 Mumbai 항에서 8월6일 대형 선박 2척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50개의 컨테이터가 하역을 중단하는 등 당분간 항구 이용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인디아 최대의 PS 생산기업 Supreme Petrochem도 PS를 실은 컨테이터 100개의 발이 묶이게 되자 PS 수출에 대해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다. Mumbai 항은 8월15일 일부 재사용이 가능하나 원유 및 석탄 하역이 중단됨으로써 전력 공급이 차질을 빚는 등 혼란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upreme은 PS 수출이 중단되자 Mumbai 인근 Kandla 및 Mundra 항을 이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나 800km 및 400km 떨어져 있어 코스트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우려돼 고민하고 있다. 다만, Mumbai 항에 묶여 있는 수입 PS를 수출하고 대신 수출물량을 내수에 공급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Supreme Petrochem은 Mumbai 인근 Nagothane에서 PS 27만2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인디아 내수시장의 5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생산라인은 3개로 생산능력이 각각 9만톤이며, SM(Styrene Monomer) 재고로 2-3주 동안은 가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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