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ㆍ가전 관련기업 패닉상태 … 수입가격 무려 30% 급등 중국이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와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희토류(Rare Earths)의 수출량을 대폭 줄이자 일본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중국 정부는 2010년 희토류 수출량을 3만톤으로 제한해 2009년 5만톤에 비해 약 40% 정도 대폭 감축한다고 7월 발표한 바 있다. 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97%를 점하고 있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갑자기 줄이자 세계 최대 수입국으로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일본기업들이 패닉 상태에 빠졌으며, 희토류 가격도 30% 정도 급등했다. 일본은 희토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친환경 자동차나 전자제품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Naoshima 경제산업상은 8월28일부터 베이징(Beijing)에서 열리는 일중 고위급 경제대화에서 중국 정부에 희토류의 수출 확대를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이다. 중국 정부는 수출 감축에 대해 희토류 채굴이 환경오염을 야기하기 때문에 환경보호 차원이라고 밝히고 있다. 희토류는 희소금속의 하나로 17종류가 있으며, 철 등에 섞으면 자력이 높아지고 열에 강해 공업의 조미료 또는 비타민으로 불리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절전형 가전제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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