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협력 수준과 참여범위 최종 검토 … 휴대폰ㆍEV 2차전지용 호조 정부가 볼리비아와 리튬 개발협정을 체결해 일본, 프랑스와의 확보전에서 한 발 앞서가게 됐다.청와대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8월26일 청와대에서 후안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 볼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자원개발과 통상 등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리튬 등 광물자원 분야에서 국내기업의 투자 진출을 위한 볼리비아 정부의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양국 정부는 리튬 개발 합의서에 포함될 기술협력 수준과 참여 범위를 놓고 최종문구를 협의하고 있다. 광물자원공사는 2009년 8월 볼리비아 과학위원회와 리튬개발 및 산업화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리튬 개발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왔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09년 9월과 10월에 이어 2010년 1월에도 볼리비아를 방문해 리튬 개발에 대한 논의를 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볼리비아 서부의 우유니 호수에는 세계 리튬 부존량의 약 50%에 달하는 540만톤이 매장돼 있으며, 자원 개발권을 놓고 한국과 일본, 프랑스, 브라질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리튬은 휴대폰과 노트북 컴퓨터, 전기자동차(EV) 등의 2차전지 제조용으로 사용되며 앞으로 수요가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볼리비아 정상으로서는 처음 방한하는 모랄레스 대통령은 8월 25-27일 LG화학 연구소 및 공장을 방문해 최첨단 리튬이온전지 생산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2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정부, 미국에 상호관세 면제 요청 | 2025-04-25 | ||
[산업정책] 정부, 석유화학 재편 불구경한다! | 2025-04-11 | ||
[환경화학] CCU, 정부 지원 아래 핵심기술 개발 | 2025-04-04 | ||
[산업정책] 석유화학, 정부 차원 구조조정 시급 | 2025-03-24 | ||
[산업정책] 정부, 배터리·바이오 34조원 지원 | 2025-02-0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