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리튬전지로 TPA용 촉매 만든다!
|
코발트ㆍ망간 회수 CBM촉매 제조기술 개발 … 희유금속 원료 공급도 폐 리튬이온전지를 활용해 석유화학 촉매를 제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지질자원연구원 신선명 박사 연구팀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환경융합신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폐리튬이온전지 및 폐CBM(코발트ㆍ망간ㆍ브롬) 촉매로부터 고가의 희유금속인 코발트 및 망간을 회수해 CMB촉매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습식제련공정 중 용매추출 기술을 이용해 탄소(Co)와 망간(Mn)을 분리할 필요 없이 동시에 회수한 후 CMB촉매를 제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MB촉매는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나 폴리에스터(Polyester)의 원료인 TPA(Terephthalic Acid)를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촉매로 국내 시장규모는 약 20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희유금속인 리튬 및 니켈도 선택적으로 회수함으로써 폐수저감 공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 금속나노촉매 및 나노원료물질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다. 리튬이온전지의 구성물질인 코발트, 망간, 리튬 및 니켈 등은 휴대폰, 노트북, 캠코더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등의 전지나 촉매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폐기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 및 CMB촉매로부터 리튬이온전지 원료물질 및 CMB촉매 제조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전량 수입되고 있는 희유금속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10/08/24>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