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폐기물 에너지화 블루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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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만4000톤 처리 … RDFㆍ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술 수출 가능 홍콩이 폐기물 에너지화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홍콩의 대표적인 쓰레기 매립지인 서부, 동남부, 동북부 지역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홍콩 정부가 폐기물 처리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상황이어서 환경보호는 물론 에너지 자원 확보 차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홍콩의 폐기물 처리량은 하루 1만4000톤으로 매년 늘고 있으며 특히, 전자쓰레기는 연평균 7만톤 가량 배출되고 있다. KOTRA 김민수 연구원은 “홍콩의 폐기물 배출량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에서 처리방법에 대해 골치를 앓고 있다”며 “이에 매립지 확충이나 소각처리장, 분리수거 캠페인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국내 폐기물 에너지화 관련기업들이 수출 수혜를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홍콩은 아직까지 폐기물 에너지화 관련기술 연구가 미미하고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폐기물 기술 시장을 육성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소각장 건설과 RDF(Refuse Derived Fuel), 전자폐기물 금속 추출 및 재활용 분야의 수출기회가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관계자는 “국내 RDF 시장은 대기업들의 진출로 과당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홍콩은 폐기물 에너지화시장이 도입단계여서 국내기업들에게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홍콩 정부는 현재 매립지의 확충과 소각 처리장의 건설을 계획하는 동시에 폐기물 처리에 관한 기술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폐기물 에너지화는 가연성 폐기물(종이ㆍ비닐ㆍ플래스틱ㆍ폐목재)이나 유기성 폐기물(음식물쓰레기ㆍ하수슬러지ㆍ가축분뇨), 소각여열, 매립가스, 산업폐가스 등을 가공ㆍ처리해 생산하는 에너지를 의미한다. <복혜미 기자> <화학저널 2010/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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