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컨설팅기업, 미국 재고 최고수준 … 경제회복 기대로 강세 국제유가가 배럴당 10달러대로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세계적인 에너지 컨설팅기업인 카메론 하노버의 피터 보이텔 사장은 미국의 원유 재고량을 감안할 때 유가는 배럴당 10달러선이 돼야 적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석유 거래 전문가인 보이텔 사장은 8월30일 미국 경제전문 방송 CNBC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말해 원유가 투기의 재료로 거래되지 않는다면 기록적인 미국의 원유 재고량으로 10달러 또는 15달러선에 거래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 “현재 미국의 석유 재고는 27년만에 최고 수준이며 50년, 100년만에 최고치 기록도 깰 수 있다”면서 “현재 배럴당 74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은 경제회복에 대한 믿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보이텔 사장은 “현재의 석유 재고량은 배럴당 20달러였을 때보다 훨씬 높은 것”이라며 “2년 전에 비해 원유 재고량은 5000만배럴이 더 많고, 정제유 재고량은 무려 1억7600만배럴에 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1980년대에는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난방유로 사용되는 정제유 재고가 1억4000만배럴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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