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능성 개발로 부가가치 확대 EPS(Expandable Polystyrene)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과거에는 포장재 규제가 주요 관심사였으나 요즘에는 단연 <난연성> <에너지 고효율>이 최대 화두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EPS 생산기업들은 세계경기 침체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SM(Styrene Monomer)의 고공행진으로 원료코스트 압박이 더해져 고전하고 있다. 더욱이 환경규제가 포장재 금지에서 재활용 의무화, 친환경물질 사용, 난연성과 에너지 효율성 기준 강화로 확대 실시되고 있어 생존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EPS 생산기업들은 난연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기능성 EPS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PS는 내수 위주로 시장이 형성돼 있어 중국의 영향력이 적은 편이며 기술혁신이 이루어지면 시장 선점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EPS 가공기업과 재활용기업 난립에 따른 출혈경쟁과 현대EP의 PS(Polystyrene) 및 EPS 시장 진출 등이 새로운 변수로 대두되고 있다. EPS는 발포스티렌, 스티로폼(Styrofoam) 등으로 불리는 무색투명한 열가소성 물질로 PS에 펜탄(Pantane)이나 부탄(Butane) 등 탄화수소가스를 주입한 후 증기로 부풀려 제조하기 때문에 체적의 98%가 공기이고 나머지 2%가 수지인 자원절약형 소재이다. 특히, 내수성과 단열성, 방음성, 완충성이 우수해 주로 건축용 단열재나 가전제품 완충 포장재, 농·수산물 포장재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2009년 시황 이례적 호조 세계 EPS 시장은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경기·소비심리 위축으로 시황 악화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2009년에는 수요감소폭이 예상보다 크지 않아 수익성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관계자는 “건설경기가 좋지 않아 수요감소를 예상했으나 빌라 등 소형 주택 수요가 늘면서 이례적인 시황 회복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제품 생산기업들의 2009년 영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포장재 수요가 증가한 점도 수익 유지를 뒷받침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세계적으로 LCD(Liquid Crystal Display) 시장이 급부상하면서 메이저인 삼성과 LG의 공급 부족에 따른 수급타이트가 포장재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수산물 포장재는 세계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수요가 크게 감소했다. 2010년 EPS 수요는 2009년과 비슷한 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정부의 공공부문 SOC(사회간접자본) 조기발주와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 재건축 규제 완화 발표가 잇따르고 있어 단열재, 샌드위치패널 수요가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더불어 가전제품 완충 포장재도 2009년 12월31일부로 소형 가전 포장재 규제가 풀림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내 EPS 수요동향 | 세계 EPS 소비량 비교(2008) | EPS 시장점유율(2009) | EPS 소비비중(2008) | 폐스티로폴 발생량 및 재활용실적 | EPS 수출동향 | <화학저널 2010/9/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바스프, EPS로 온실가스 감축한다! | 2024-11-20 | ||
| [올레핀] Cepsa, 스페인 첫 IPA 공장 착공 | 2024-07-23 | ||
| [안전/사고] 군산 EPS 공장에서 SM 흡입 사고 | 2024-06-13 | ||
| [건축소재] EPS, 안전성과 성능지속성 확보… | 2022-03-18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EPS, 재활용으로 친환경 소재화 일본, 유효이용률 제고한다! | 2025-09-12 |






















